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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킬링타임 액션 스릴러 범죄 영화 추천[폴라]

by 태기얌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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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북 원작의 19금 액션 스릴러 영화 추천

카리스마 원탑 배우 매즈 미켈슨 주연의 영화

가볍게 즐기는 넷플릭스 킬링타임 B급 영화

#폴라(Polar, 2019)

감독 - 요나스 오켈룬드
출연 - 마스 미켈센, 버네사 허진스, 캐서린 위닉, 맷 루카스, 런페이, 로버트 메일렛, 앤서니 그랜트

최고의 청부 살인자 덩컨. 은퇴를 준비하던 그는 막대한 퇴직금을 눈앞에 두고 음모에 말려든다. 잔혹한 킬러 군단과의 대결, 마지막 살인게임의 방아쇠가 당겨졌다.

은퇴를 한 살인청부업자의 기념 파티로부터 영화는 시작합니다. 파티를 즐기는 이 은퇴한 킬러를 노리는 또 다른 젊은 킬러들. 은퇴한 킬러는 죽음의 앞에서 질문합니다. 왜 나를 죽이려 하느냐! 돌아온 대답 "늙었으니깐".

가족들이 없는 킬러들이 사망하면 퇴직금 등의 돈은 회사가 가지기 때문에 사장 블루트는 젊은 킬러들을 시켜 은퇴를 앞둔 킬러들을 살해합니다. 은퇴를 앞둔 주인공 덩컨도 피해 갈 수 없죠. 블루트는 웃돈까지 얹어주며 은퇴하는 덩컨에게 마지막 임무를 부탁합니다. 덩컨은 직감적으로 함정임을 눈치채게 되고 자그마한 오두막집에서 숨어 살게 됩니다. 하지만 젊은 킬러들은 덩컨의 위치를 찾아내고 자신들의 임무를 위해 찾아가게 됩니다. 과연 젊은 킬러들을 피해 주인공 덩컨은 무사히 은퇴를 할 수 있을까요?

영화 폴라는 B급 감성 느낌이 물씬 나면서 단순하고 뻔한 결론인 킬링타임 영화입니다. 두 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요나스 오켈룬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한 번씩 나오는 음악들은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영화는 19금 영화답게 선정성, 폭력성, 잔인성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만족했습니다:D

날도 쌀쌀해지고 외출하기 싫은 집돌이 집순이에게 추천하는 넷플릭스 영화 "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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