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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코로나19 예측 바이러스 재난 영화 [컨테이젼]

by 태기얌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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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킬링타임 바이러스 재난 영화 추천

코로나19와 소름 돋게 비슷한 2011년도 영화

전염병, 바이러스 관련 영화 중에서 탑클래스, 최고의 호평

#컨테이젼(Contagion, 2011)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배우 -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로렌스 피시번, 주드 로, 기네스 팰트로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하게 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미국의 질병통제센터의 치버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 현장으로 급파하고 WHO의 오란테스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 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스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나간다.

영화에서 멧 데이먼은 하루아침에 아내와 아들을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떠나보내게 됩니다. 멧데이먼 본인은 면역으로 이 영화를 끌고 나가는 주인공이지만 가족 중에 유일하게 남은 딸이 사망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컨테이젼은 지금 코로나19시대에 살고 있는 현실과 소름 돋게 비슷한 상황이라 몰입도 최고입니다. 

 

결말에서는 바이러스의 원인이 나오는데 미래를 예측하고 제작한 영화가 아닌가 싶을 만큼의 놀라운 장면이 나옵니다.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니 알수 없는 공포도 느껴지네요.

넷플릭스를 이용하신다면 시청가능하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

 

방구석 영화관 주인이 추천한 영화 "컨테이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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