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넘치는 액션 스릴러 영화[6언더그라운드]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 스릴러 영화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그 영화

데드풀 그 자체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

#6언더그라운드(6 Underground, 2019)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코리 호킨스, 데이브 프랭코, 아드리아 아르호나, 마누엘 가르시아룰포, 벤 하디

 

죽음을 위장하고 사라진 억만장자. 그가 전 세계에서 최정예 요원들을 선발한다. 6인의 고스트를 기다리는 대담하고 무모한 작전.. 잔인한 독재자의 피로 세상을 물들여라.

어마어마하게 돈이 많은 부자 원, 그는 세상의 평화를 바라는 인물입니다. 그는 봉사활동 중 독재정권의 테러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이 일을 계기로 국가와 정부에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악당들을 소탕하기 위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자경단 '고스트'가 됩니다. 

엄청난 부자 '원', CIA소속 스파이 '투', 킬러 '쓰리', 스카이워커 '포', 의사 '파이브', 드라이버 '식스'

그들의 목표는 독재정권 투르키스탄의 대통령을 무너트리고 그 동생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현 지도자의 실세들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이탈리아로 떠납니다. 도중 마피아와 경찰에게 쫓기게 되고 식스는 희생됩니다.

이후 1명의 고스트를 영입하는데 그는 미군 출신의 스나이퍼 '세븐'

세븐은 원과 달리 임무보단 동료를 더욱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동료를 포기하려 했던 원의 명령을 무시하고 세븐은 위기에 빠진 포를 구하게 되죠.

이렇게 세븐까지 총 6명의 고스트는 독재정권의 실세들을 제거하였고 쿠데타를 원하는 그의 동생까지 포섭을 하게 됩니다. 독재자는 자신의 독재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테러를 자행하지만 고스트들의 활약으로 시민들에게 최후를 맞이 하게 되죠.

 

6언더그라운드는 어쩌면 뻔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액션, 감독의 참신한 연출로 액션 영화에서 필요한 요소들은 다 갖추었습니다. 데드풀에서 코믹한 연기를 보여줬던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 영화에서도 유머러스한 연기가 가미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른 배우들 또한 엄청난 비주얼로 등장하며, 헐리우드 영화 특성상 엄청난 돈을 쏟은 느낌이 들고 요소요소마다 나오는 음악 또한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줬던 영화입니다. 

결론적으로 복잡한 내용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때리고 부시고 날려버리는 생각없이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방구석 영화관 주인이 추천하는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킬링타임 액션 영화 "6언더그라운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