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무서운 넷플릭스 범죄 심리 스릴러 [아무일도 없없다]

by 태기얌 2020. 10. 3.
728x90
반응형

넷플릭스 범죄 스릴러 영화 추천

어두운 분위기 늦출 수 없는 긴장감

법의 심판은 필요없다

#아무 일도 없었다(Calibre, 2018)

감독 - 맷 파머

출연 - 잭 로든, 마틴 매캔, 토니 커렌, 이언 피리, 캐머런 잭

 

곧 아빠가 될 본과 오랜 벗 마커스. 스코틀랜드의 고즈넉한 산지로 사냥 여행을 떠난다. 마을 주민들과 어울린 다음 날, 순식간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 몰리는 두 친구. 기억해, 내가 한 모든 일은 널 지키기 위해서였어.

절친한 두 친구 본과 마커스. 이 둘은 사슴 사냥을 위해 어느 외진 마을로 떠나게 됩니다. 로건이라는 아주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에 도착한 본과 마커스는 여행의 피로도 풀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만난 두 여인. 이 넷은 분위기에 취해 술을 거하게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들의 여행 목적에 따라 두 정의 총을 들고 사냥을 떠나게 됩니다. 사람이라곤 보이지 않는 깊은 숲. 그곳에서 사슴 한 마리를 만나고 격발 하는 순간! 사슴 뒤에 있던 어린아이가 총에 맞아 쓰러집니다.

멘탈이 나간 본. 그리고 그곳에 있던 아이의 아버지. 아버지는 복수의 총을 겨누고 그걸 본 마커스는 아이의 아버지마저 죽이고 맙니다. 두 친구는 다시 급하게 숙소로 도망가게 되고, 늦은 저녁 두 시신을 땅에 묻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도망가려 계획했던 그들은 차가 고장 나 마을에 갇힙니다. 사망한 두 사람은 로건 마을 대표의 처남과 조카. 이 둘의 상황은 더욱 꼬여버리고 마는데...(줄거리는 여기까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성격이 정반대인 두 친구 본과 마커스. 사고가 발생한 순간에도 정반대의 해결책을 제시하게 되죠. 긴장감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법, 응징(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을 주민들. 이들의 선택 또한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키게 되죠. 이 영화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방구석 영화관 주인이 추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죄 스릴러 영화 "아무 일도 없었다"입니다.

= 제목 하나는 기가 막힌 듯:D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