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액션 판타지 영화 추천[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액션 판타지 영화 추천

눈이 즐거운 화려한 액션 SF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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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2015)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컬러스 홀트, 휴 키스번, 조쉬 헬먼, 네이단 존스, 조이 크래비츠, 로지 헌팅턴 휘틀리, 애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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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으로 황폐해진 22세기.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세상을 정처 없이 떠돌던 맥스는 임모탄의 부하에게 납치되어 노예가 되고, 독재자의 폭정을 피해 도망치는 여전사 퓨리오사는 독재자의 다섯 여인과 함께 분노의 도로로 폭주를 한다. 임모탄의 전사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와 여인들을 쫒기 시작하는데...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영화 매드맥스는 시작합니다. 아내와 딸을 잃고 사막을 떠도는 주인공 맥스(톰 하디)는 갑자기 나타난 임모탄의 부하(워보이)들에게 납치가 되고 맙니다. 그의  혈액형은 어디에나 수혈이 가능한 o형. 죽어가는 워보이들의 살아있는 피주머니 신세가 되죠. 한편 임모탄의 폭정에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임모탄의 다섯 아내들과 함께 녹색의 땅으로 도망을 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여기서 녹색의 땅이란 퓨리오사의 고향이자 녹지와 물이 풍부한 장소입니다.

임모탄은 자신의 소중한 다섯 아내와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 워보이들을 시켜 뒤를 쫓습니다. 그 차량 앞에 매달려 함께 달리는 피주머니 맥스. 화려한 추격씬이 계속되는 순간 거대한 모래 폭풍이 그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맥스는 혼란을 틈타 도망치고 퓨리오사의 일행들과 만나게 되죠. 의심이 많고 지금까지 혼자 살아온 그는 퓨리오사 조차 믿지 않습니다. 그녀들의 차를 빼앗아 떠나려는 맥스. 하지만 그녀의 자동차는 보안장치가 되어있어서 본인이 아니면 운전할 수가 없어요. 어쩔 수 없이 그녀들과 녹색의 땅으로 떠나는 맥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녹색의 땅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는 2시간 동안 치고받고 달리는 화끈한 액션 영화입니다. 여담으로 영화는 두 번에 걸쳐 촬영되었습니다. 제작자들은 첫 번째 영상에 감탄을 하였는데, 이에 감독 조지 밀러는 "예산이 부족하여 추가하지 못한 장면이 있다" 대답합니다. 제작자들은 예산을 더 줄 테니 추가 촬영을 해달라 요청하면서 화려한 액션과 CG, 시나리오 등 빈틈없이 완벽한 매드맥스가 제작되었습니다. 매드맥스 프리퀄이 나온다는 소식도 있으니 캐스팅까지 완료되면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구석 영화관에서 추천하는 액션 판타지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입니다.